[섹슈얼 매거진]이것도 모르고 콘돔을 사왔다고?

이것도 모르고
콘돔을 사왔다고?

이제 ‘이거’보고 결정하면 됩니다.


콘돔! 이거 모르고 사면 후회한다

콘돔을 고를 때 중요한 건 3가지!
소재, 두께, 그리고 윤활제예요.
이 세 가지 요소가 콘돔의 사용감을 결정해요.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소재 - 라텍스 vs 논라텍스 

콘돔의 소재는 크게 라텍스와
논라텍스(폴리우레탄)로 나뉘어요.
라텍스는 신축성이 좋아 착용감이 부드럽고,
전 세계 콘돔의 80% 이상이 라텍스로 만들어져요.

논라텍스는 폴리우레탄과 같은 소재로 만들어지며,
라텍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하지만,
신축성이 부족해 뻣뻣한 느낌이 있을 수 있어요. 



두께 - 얇을수록 좋은가?

콘돔의 두께는 극초박형(0.03~0.04mm),
초박형(0.05mm),
일반형(0.06~0.07mm)으로 나뉘어요.
극초박형은 더 민감한 성감을 제공하지만,
안전성을 위해선 두께도 중요해요.
가장 흔한 일반형(0.06mm)은 안전성과 민감도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적당한 두께예요. 



윤활제 - 실리콘 vs 수용성 

콘돔의 윤활제는 크게 실리콘 기반 윤활제와
수용성 윤활제로 나뉘어요.
실리콘 젤은 오래 지속되어 성관계 도중
건조해지지 않으며, 유지 시간이 길어요.
반면 수용성 윤활제는 피부에 쉽게 흡수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건조해질 수 있어요.

수용성 윤활제를 더 원활하게 사용하려면
추가 윤활제가 필요할 수 있어요. 



그럼 어떤 콘돔을 고를까?

극초박형(0.03mm): 더 민감한 느낌을 원한다면,
얇은 극초박형 콘돔이 적합해요.

라텍스 알레르기가 있다면,
폴리우레탄이나 다른 논라텍스 콘돔!

오래 지속되는 윤활감을 원한다면
실리콘 기반 윤활제가 포함된 콘돔을! 



베스트 리뷰 콘돔? 

바로 초감각001, 필링핏 울트라씬, 

케어 22 스킨씬인데요.

세 제품 모두 라텍스 제품으로
얇은 두께와 촉촉한 젤이 충분히 들어있어
디핑에서 가장 후기가 좋은데요.

특히 초감각 001은 초 슬림한 두께와
WHO권고량 이상의 윤활제 함유해
디핑 에디터 픽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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