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산 20대보다
30대 초반이 더 좋다

산모와 아기 건강, 30대 초반이 최고

첫 출산은 30대 초반에 하는 것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에 가장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오히려 24세 이하 또는 35세 이상에서는
출생아에게 건강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해요. 

젊다고 항상 좋은 건 아니에요

24세 이하의 초산모들도
조산 위험이나 자폐, 뇌성마비 등 질환 발생 위험이
높게 나타났어요. 출산 연령에 따른 건강 위험은
‘U자형’ 곡선을 그리며, 너무 젊거나
나이가 많을 때 모두 위험이 증가한다고 해요. 

임신 합병증, 나이가 많을수록 위험

산모 나이가 35세를 넘으면 임신성 고혈압,
제왕절개 수술 등 건강상의 위험이 커져요.
임신 합병증 발생률이 45세 이상에서는
10.2%로 크게 높아지고, 제왕절개 수술률도
74%에 달해요.

30대 초반이 적정 출산 연령

종합적으로 봤을 때, 첫 출산에
가장 적합한 연령대는 30대 초반으로 꼽혔어요.
이 시기가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지키는 데
가장 유리한 시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