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딥크 테이, 에디터가 직접 써 본 후기
자동 피스톤의 신세계를 느끼다

디핑의 브랜드 딥크에서 준비한 테이.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 깊다. 디핑 에디터 C가 직접 테이를 사용해 보고 전하는 생생 후기. 테이! 넌 어떤 녀석이니?
첫인상


아 준비 많이 했구나. 테이의 첫인상은 그랬다. 일단 토이 시장에서 보지 못한 패키지가 그랬다. 한 번 열어볼까? 하고 손을 댄 박스에 정품 실링 스티커를 제거하고 나면 금색 로고가 새겨진 박스가 보인다. 다시 한번 실링 테이프가 붙어있는 포장지와 설명서를 지나면 파우치 속에 숨어있는 테이를 만날 수 있다.
“고급스러움이 결코 잘로에 뒤지지 않는다”
프랑스 프리미엄 토이인 잘로 마니아인 에디터로서 한마디 하자면 그렇다. 파우치 안에는 깔끔하고 하얀 나신의 테이와 충전기 잭이 들어 있다. 설명서에는 테이에 관한 기능과 사용 방법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었는데 다 읽을 시간이 없이 마음이 급하다. 어서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에 심장이 두근거렸다.
진동을 이용하는 법

토이를 깔끔하게 씻거나 소독한 이후 일단 중요한 건 역시 젤이다. 혼자 사용하는 삽입용 토이는 마음처럼 되지 않기가 십상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진동 기능을 먼저 사용해 봤다. 진동 소리는 중간 정도.
듬뿍 바른 젤과 함께 토이의 끝부분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해 주면 이 녀석의 힘을 가늠해 봄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예열하는 효과를 가져갈 수 있다. 몸에 긴장이 풀리고 부드러워지는 느낌을 받는다면 그때가 삽입을 시도해 볼 타이밍이다.
강직도 그리고 자동 피스톤

첫 사용에 가장 마음에 든 점은 그 단단함이었다. 개인적으로 삽입용 토이에 중요한 점 중 하나는 (물론 많은 사람들이 말하진 않지만) 강직도다. 실제로도 그렇지 않은가? 토이도 다를 바가 없다. 테이의 강직도는? 성공적이었다.
몸과 토이의 입구 부분을 천천히 공략하면서 자동 피스톤 기능을 사용해 보았다. 토이를 켜보았을 때 가장 기대되는 기능 중 하나였는데 역시 힘이 좋다. 앞부분을 사정없이 돌리면서 약 1cm가량 왕복 운동하는데 몸통 부분을 고정해 놓거나 각도를 맞춰 바닥에 대면 더 쉽게 사용 가능하다.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가만히 누워있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아 좋은 세상이다.
흡입 기능

테이는 다른 토이에 비해 꽤 넓은 흡입구를 가진 편인데 사용해 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질 입구와 클리토리스 길이를 고려한 것이다. 약 3cm 가량 벌어진 흡입구에 클리토리스를 맞추고 삽입 후 자동 피스톤을 켠다면? 4in1 테이의 진가를 맛볼 수 있다.
온열 기능

온열 기능 토이를 사용해 본 적이 있는가? 온열 토이를 한 번 맛보고 나면 한겨울 전기장판의 맛을 알아버린 사람처럼 토이를 볼 때마다 온열 기능을 확인하게 된다.
마치며

진동, 자동 피스톤(심지어 회전하는), 흡입, 온열의 4in1 기능을 가진 테이는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었다. 삽입부 약 11cm, 둘레 약 11cm의 크기로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5가지의 진동과 회전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토이였다.
📌 한눈에 정리
- 1고급스러운 패키지, 잘로에 뒤지지 않는 첫인상
- 2진동으로 예열 후 삽입, 젤은 듬뿍
- 3단단한 강직도와 회전하는 자동 피스톤
- 4약 3cm 흡입구로 클리토리스까지
- 5온열 기능은 미리 켜 두기
💬 자동 피스톤 토이, 써 보신 분 계신가요? 후기를 댓글로 나눠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