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딥크 테이, 에티터가 직접 써 본 후기
자동 피스톤의 신세계를 느끼다
토이스토리 | 4minutes
섹슈얼라이프 커뮤니티 디핑
에디터 C
디핑의 브랜드 딥크에서 준비한 테이.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 깊다. 디핑 에디터 C가 직접 테이를 사용해 보고 전하는 생생 후기. 테이! 넌 어떤 녀석이니?
1. 첫인상

아 준비 많이 했구나. 테이의 첫인상은 그랬다. 일단 토이 시장에서 보지 못한 패키지가 그랬다. 한 번 열어볼까? 하고 손을 댄 박스에 정품 실링 스티커를 제거하고 나면 금색 로고가 새겨진 박스가 보인다. 다시 한번 실링 테이프가 붙어있는 포장지와 설명서를 지나면 파우치 속에 숨어있는 테이를 만날 수 있다. 프랑스 프리미엄 토이인 잘로 마니아인 에디터로서 한 마디 하자면 “고급스러움이 결코 잘로에 뒤지지 않는다”라고 할 수 있겠다. 파우치 안에는 깔끔하고 하얀 나신의 테이와 충전기 잭이 들어 있다. 설명서에는 테이에 관한 기능과 사용 방법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어 있었는데 다 읽을 시간이 없이 마음이 급하다. 어서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에 심장이 두근거렸다.
2. 진동을 이용하는 법

토이를 깔끔하게 씻거나 소독한 이후 일단 중요한 건 역시 젤이다. 혼자 사용하는 삽입용 토이는 마음처럼 되지 않기가 십상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진동 기능을 먼저 사용해 봤다. 진동 소리는 중간 정도. 듬뿍 바른 젤과 함께 토이의 끝부분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해 주면 이 녀석의 힘을 가늠해 봄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예열하는 효과를 가져갈 수 있다. 몸에 긴장이 풀리고 부드러워지는 느낌을 받는다면 그때가 삽입을 시도해 볼 타이밍이다. 전원을 키지 않은 상태에서 피스톤 버튼을 누르면 취향에 따라 머리 앞부분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은 팁이다.
3. 강직도 그리고 자동 피스톤

첫 사용에 가장 마음에 든 점은 그 단단함이었다. 개인적으로 삽입용 토이에 중요한 점 중 하나는 (물론 많은 사람들이 말하진 않지만) 강직도다. 실제로도 그렇지 않은가? 토이도 다를 바가 없다. 테이의 강직도는? 성공적이었다. 몸과 토이의 입구 부분을 천천히 공략하면서 자동 피스톤 기능을 사용해 보았다. 토이를 켜보았을 때 가장 기대되는 기능 중 하나였는데 역시 힘이 좋다. 앞부분을 사정없이 돌리면서 약 1cm가량 왕복 운동하는데 몸통 부분을 고정해 놓거나 각도를 맞춰 바닥에 대면 더 쉽게 사용 가능하다.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가만히 누워있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아 좋은 세상이다.
4. 흡입 기능

테이는 다른 토이에 비해 꽤 넓은 흡입구를 가진 편인데 사용해 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질 입구와 클리토리스 길이를 고려한 것이다. 약 3CM 가량 벌어진 흡입구에 클리토리스를 맞추고 삽입 후 자동 피스톤을 킨다면? 4IN1 테이의 진가를 맛볼 수 있다.
5. 온열 기능

온열 기능 토이를 사용해 본 적이 있는가? 온열 토이를 한 번 맛보고 나면 한겨울 전기장판의 맛을 알아버린 사람처럼 토이를 볼 때마다 온열 기능을 확인하게 된다. 전원 버튼을 누르는 순간부터 온열 기능이 시작되는데 토이를 소독하고 나서 바로 전원을 켜서 온열이 시작되도록 세팅해 놓는 것이 좋다. 타이밍이 안 맞으면 토이를 정리하는데 혼자 뜨거워진 토이를 발견하게 되니까 말이다.
5. 마치며

진동, 자동 피스톤(심지어 회전하는), 흡입, 온열의 4in1의 기능을 가진 테이는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었다. 삽입부 약 11cm 둘레 약 11cm의 크기로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5가지의 진동과 회전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토이였다. 특히 테이는 다음과 같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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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크 테이, 에티터가 직접 써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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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C
디핑의 브랜드 딥크에서 준비한 테이.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 깊다. 디핑 에디터 C가 직접 테이를 사용해 보고 전하는 생생 후기. 테이! 넌 어떤 녀석이니?
1. 첫인상
아 준비 많이 했구나. 테이의 첫인상은 그랬다. 일단 토이 시장에서 보지 못한 패키지가 그랬다. 한 번 열어볼까? 하고 손을 댄 박스에 정품 실링 스티커를 제거하고 나면 금색 로고가 새겨진 박스가 보인다. 다시 한번 실링 테이프가 붙어있는 포장지와 설명서를 지나면 파우치 속에 숨어있는 테이를 만날 수 있다. 프랑스 프리미엄 토이인 잘로 마니아인 에디터로서 한 마디 하자면 “고급스러움이 결코 잘로에 뒤지지 않는다”라고 할 수 있겠다. 파우치 안에는 깔끔하고 하얀 나신의 테이와 충전기 잭이 들어 있다. 설명서에는 테이에 관한 기능과 사용 방법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어 있었는데 다 읽을 시간이 없이 마음이 급하다. 어서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에 심장이 두근거렸다.
2. 진동을 이용하는 법
토이를 깔끔하게 씻거나 소독한 이후 일단 중요한 건 역시 젤이다. 혼자 사용하는 삽입용 토이는 마음처럼 되지 않기가 십상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진동 기능을 먼저 사용해 봤다. 진동 소리는 중간 정도. 듬뿍 바른 젤과 함께 토이의 끝부분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해 주면 이 녀석의 힘을 가늠해 봄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예열하는 효과를 가져갈 수 있다. 몸에 긴장이 풀리고 부드러워지는 느낌을 받는다면 그때가 삽입을 시도해 볼 타이밍이다. 전원을 키지 않은 상태에서 피스톤 버튼을 누르면 취향에 따라 머리 앞부분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은 팁이다.
3. 강직도 그리고 자동 피스톤
첫 사용에 가장 마음에 든 점은 그 단단함이었다. 개인적으로 삽입용 토이에 중요한 점 중 하나는 (물론 많은 사람들이 말하진 않지만) 강직도다. 실제로도 그렇지 않은가? 토이도 다를 바가 없다. 테이의 강직도는? 성공적이었다. 몸과 토이의 입구 부분을 천천히 공략하면서 자동 피스톤 기능을 사용해 보았다. 토이를 켜보았을 때 가장 기대되는 기능 중 하나였는데 역시 힘이 좋다. 앞부분을 사정없이 돌리면서 약 1cm가량 왕복 운동하는데 몸통 부분을 고정해 놓거나 각도를 맞춰 바닥에 대면 더 쉽게 사용 가능하다.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가만히 누워있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아 좋은 세상이다.
4. 흡입 기능
테이는 다른 토이에 비해 꽤 넓은 흡입구를 가진 편인데 사용해 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질 입구와 클리토리스 길이를 고려한 것이다. 약 3CM 가량 벌어진 흡입구에 클리토리스를 맞추고 삽입 후 자동 피스톤을 킨다면? 4IN1 테이의 진가를 맛볼 수 있다.
5. 온열 기능
온열 기능 토이를 사용해 본 적이 있는가? 온열 토이를 한 번 맛보고 나면 한겨울 전기장판의 맛을 알아버린 사람처럼 토이를 볼 때마다 온열 기능을 확인하게 된다. 전원 버튼을 누르는 순간부터 온열 기능이 시작되는데 토이를 소독하고 나서 바로 전원을 켜서 온열이 시작되도록 세팅해 놓는 것이 좋다. 타이밍이 안 맞으면 토이를 정리하는데 혼자 뜨거워진 토이를 발견하게 되니까 말이다.
5. 마치며
진동, 자동 피스톤(심지어 회전하는), 흡입, 온열의 4in1의 기능을 가진 테이는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었다. 삽입부 약 11cm 둘레 약 11cm의 크기로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5가지의 진동과 회전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토이였다. 특히 테이는 다음과 같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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