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 잘하는 실전 Tip 5
뻔한 말 말고 진짜로 잘하는 법 대공개
실전가이드 | 4minutes
섹슈얼라이프 커뮤니티 디핑
에디터 C
키스를 잘하는 팁이 있을까? 일다 비벼! 냅다 비벼!
머릿속에 울리는 누군가의 명대사는 이제 잊기로 하자. 오늘은 정말로 키스를 잘하게 되는 실전 꿀팁 5가지를 소개한다.
1. 힘을 빼라. 마치 녹는 아이스크림처럼.

키스를 잘하려면 가장 첫 번째로 해야 하는 것이 뭘까? 바로 잘해야겠다는 마음을 버리는 것이다. 뻔한 이야기라고? 잠시만 더 읽어보자. 잘해야겠다는 마음은 몸을 긴장시키고 몸을 딱딱하게 굳게 만든다. 키스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말랑말랑한 혀와 입술의 촉감이다. 의식적으로라도 힘을 빼야 하는데 긴장으로 몸이 굳는 것은 말랑한 키스의 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말랑한 키스는 힘을 뺀다고 의식한 상태에서 한 번 더 힘을 빼야 한다. (하지만 일단 의식적으로라도 노력해 보자) 서로 잡아먹을 듯한 거칠고 딥한 키스는 나중으로 미뤄두고 부드럽게! 최대한 느리고 여유롭게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평소에는 마주치지 못한 말캉함이 온몸을 예민하게 깨울 테니까!
2. 혀 아랫부분을 공략해라.

입 안에는 생각보다 좁다. 혀를 몇 번 섞고 나면 왠지 비슷한 구도가 반복되는 것 같지 않은가? 그럴 때는 혀 밑의 숨은 공간을 찾아보자. 혀끝으로 파트너의 혀 밑을 톡톡 두드리고 부드럽게 훑으면 새로운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혀 밑 부분은 입 안에서 가장 부드러운 부분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혀를 납작하게 만들어 느리게 핥는 것도 방법이다.
3. 입천장 훑기
혀끝을 들어 입천장을 훑다 보면 앞쪽의 단단한 부분과 뒤쪽의 말랑한 부분으로 나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키스하던 중에 파트너 입천장의 단단한 부분 그리고 둥글게 들어가는 시작점을 건드려보자. 처음에는 부드럽고 눅진하게 혀를 넓게 해서 누르고, 나중에는 조금 단단하게 세워 두드리듯 건드리면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4. 빨아라! 어디를?

핥고 두드렸다면 이제는 빨아보자. 첫 번째는 상대방의 혀를 빠는 것이다. 상대방의 끝을 뾰족하게 세운 혀를 앞뒤로 혀를 움직여 빨면 부드러운 느낌과 야한 분위기를 가져갈 수 있다. 분위기를 좀 릴렉스시키고 싶다면? 입술을 빨아보자. 윗입술이나 아랫입술을 부드럽게 빨면 새로운 각도로 키스 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키스 도중 분위기를 부드럽게 전환 시켜 준다. 물론, 흥분한 파트너를 더 안달 나게 할 수 도 있다.
5. 잊으면 안 되는 마지막 한 가지.

키스를 잘하기 위한 마지막 방법은 입 냄새를 관리하는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서로의 얼굴이 가장 가깝게 닿는 순간 서로의 냄새를 가장 잘 맡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썸을 타던 사람과 분위기가 잡혔는데 앗 잠깐만! 내 입 냄새 좀 확인해야겠어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미리 주의하는 것이 좋다. 키스하는 상황은 언제나 급작스럽게 일어나니까. 절대적인 것은 분위기를 깨지 않을 만큼의 관리와 순간적인 기지이다. 마늘 냄새를 풍기는 키스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데이트 중에 냄새가 강한 음식은 금지다. 놀랍게도 너무 빈속도 금지다. 위장에서 냄새가 올라올 수 있기 때문이다. 딱히 거슬리는 것은 없지만 신경 쓰인다면 식사 자리 이후 가글을 하거나 사탕, 덴 톨 관련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끈적거리고 달콤한 사탕은 분위기를 한층 달콤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물론 평소에 양치, 특히 혓바닥을 잘 닦아주는 것은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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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힘을 빼라. 마치 녹는 아이스크림처럼.
키스를 잘하려면 가장 첫 번째로 해야 하는 것이 뭘까? 바로 잘해야겠다는 마음을 버리는 것이다. 뻔한 이야기라고? 잠시만 더 읽어보자. 잘해야겠다는 마음은 몸을 긴장시키고 몸을 딱딱하게 굳게 만든다. 키스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말랑말랑한 혀와 입술의 촉감이다. 의식적으로라도 힘을 빼야 하는데 긴장으로 몸이 굳는 것은 말랑한 키스의 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말랑한 키스는 힘을 뺀다고 의식한 상태에서 한 번 더 힘을 빼야 한다. (하지만 일단 의식적으로라도 노력해 보자) 서로 잡아먹을 듯한 거칠고 딥한 키스는 나중으로 미뤄두고 부드럽게! 최대한 느리고 여유롭게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평소에는 마주치지 못한 말캉함이 온몸을 예민하게 깨울 테니까!
2. 혀 아랫부분을 공략해라.
입 안에는 생각보다 좁다. 혀를 몇 번 섞고 나면 왠지 비슷한 구도가 반복되는 것 같지 않은가? 그럴 때는 혀 밑의 숨은 공간을 찾아보자. 혀끝으로 파트너의 혀 밑을 톡톡 두드리고 부드럽게 훑으면 새로운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혀 밑 부분은 입 안에서 가장 부드러운 부분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혀를 납작하게 만들어 느리게 핥는 것도 방법이다.
3. 입천장 훑기
혀끝을 들어 입천장을 훑다 보면 앞쪽의 단단한 부분과 뒤쪽의 말랑한 부분으로 나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키스하던 중에 파트너 입천장의 단단한 부분 그리고 둥글게 들어가는 시작점을 건드려보자. 처음에는 부드럽고 눅진하게 혀를 넓게 해서 누르고, 나중에는 조금 단단하게 세워 두드리듯 건드리면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4. 빨아라! 어디를?
핥고 두드렸다면 이제는 빨아보자. 첫 번째는 상대방의 혀를 빠는 것이다. 상대방의 끝을 뾰족하게 세운 혀를 앞뒤로 혀를 움직여 빨면 부드러운 느낌과 야한 분위기를 가져갈 수 있다. 분위기를 좀 릴렉스시키고 싶다면? 입술을 빨아보자. 윗입술이나 아랫입술을 부드럽게 빨면 새로운 각도로 키스 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키스 도중 분위기를 부드럽게 전환 시켜 준다. 물론, 흥분한 파트너를 더 안달 나게 할 수 도 있다.
5. 잊으면 안 되는 마지막 한 가지.
키스를 잘하기 위한 마지막 방법은 입 냄새를 관리하는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서로의 얼굴이 가장 가깝게 닿는 순간 서로의 냄새를 가장 잘 맡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썸을 타던 사람과 분위기가 잡혔는데 앗 잠깐만! 내 입 냄새 좀 확인해야겠어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미리 주의하는 것이 좋다. 키스하는 상황은 언제나 급작스럽게 일어나니까. 절대적인 것은 분위기를 깨지 않을 만큼의 관리와 순간적인 기지이다. 마늘 냄새를 풍기는 키스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데이트 중에 냄새가 강한 음식은 금지다. 놀랍게도 너무 빈속도 금지다. 위장에서 냄새가 올라올 수 있기 때문이다. 딱히 거슬리는 것은 없지만 신경 쓰인다면 식사 자리 이후 가글을 하거나 사탕, 덴 톨 관련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끈적거리고 달콤한 사탕은 분위기를 한층 달콤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물론 평소에 양치, 특히 혓바닥을 잘 닦아주는 것은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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